정담에프앤비·굿샵·올웨이즈·밀리만코리아, '2018 리딩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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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8.17. 오후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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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구원희 ]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정담에프앤비(대표 송경수)와 굿샵(대표 정용희)이 '프랜차이즈대상'을, 올웨이즈(대표 이종진)가 '브랜드대상'을, 밀리만코리아(대표 안치홍)가 인슈어테크 부문 '리딩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송경수 정담에프앤비 대표(사진 오른쪽)가 '프랜차이즈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정담에프앤비(정담f&b)는 업계 수위 삼겹살 배달 브랜드 '배달삼겹 돼지되지'의 가맹본부다. '배달삼겹 돼지되지'는 가맹 사업 2년여 만에 전국 120호점을 돌파했다. 그 중 65개 지점이 상위 1% 우수업소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용희 굿샵 대표(사진 오른쪽)가 '프랜차이즈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아이스크림·세계맥주 할인 프랜차이즈 기업 굿샵은 국내 최저가의 200여 가지 주류를 전국으로 유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다. 업체에 따르면 3000만 원대 소자본 창업으로 1인 운영이 가능해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웨이즈 서영우 이사(사진 오른쪽)가 '브랜드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올웨이즈는 업계 최초로 유니폼의 통신 판매를 시작한 업체다. 업체에 따르면 올웨이즈는 유니폼의 기성복화와 가격 정찰제를 도입해 국내 최대 메디컬 유니폼 회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메디컬 유니폼 브랜드 '너스스타일'과 요식업 유니폼 브랜드 '쿡션'을 운영 중이다. 업체 측은 "항균 스판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며 "현재 유니폼 전문 카탈로그를 발행하면서 온라인 판매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밀리만코리아 김요셉 팀장(사진 오른쪽)이 인슈어테크 부문 '리딩기업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밀리만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10억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보험 계리 전문 컨설팅 업체 밀리만의 한국 오피스다. 밀리만은 전 세계 60개의 사무소를 두고 세계 50대 보험사에 계리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3500명의 수학 및 통계학 전문 인재들이 종사하며 금융과 IT를 합친 파이낸셜 서비스에 주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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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구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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